더블하트 유아전용 세제 5개월만에 누적판매 100만팩…시장 1위 목표 앞당긴다
2014-10-07 08:23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유한킴벌리는 육아용품 브랜드 더블하트의 유아전용 세탁세제가 출시 5개월만에 누적판매 100만팩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더블하트가 후발주지임에도 순한 순비누 성분 사용 등 품질 차별화에 노력을 기울인 것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이에 사업 목표도 보다 공격적으로 조정했다. 당초 2017년까지 시장 1위를 차지하겠다는 목표를 2년 앞당겨 내년까지 달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