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자이' 최고 369대 1…수도권 최고 청약경쟁률 경신
2014-10-01 22:37
'위례 자이' 조감도.[이미지=GS건설 제공]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GS건설이 위례신도시 A2-3블록에 분양한 ‘위례 자이’가 최고 3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마감했다.
1일 GS건설이 발표한 위례 자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에 따르면 총 517가구 모집에 6만2670명이 접수해 평균 1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수도권 최고 평균 청약경쟁률을 경신한 수치다.
134㎡P형은 4가구 모집에 1478명이 몰려 369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101㎡B형 역시 103가구 모집에 2만5525명이 접수해 경쟁률이 248대 1에 달했다.
한편 위례 자이는 지하 2층‧지상 8~19층, 11개동, 517가구(101~134㎡) 규모로,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