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5일까지 노스페이스 그룹전 진행
2014-10-01 17:52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백화점이 오는 5일까지 본점, 부산본점에서 ‘노스페이스’ 그룹전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 ‘노스페이스화이트라벨’, ‘에이글’ 등 노스페이스그룹의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이번 행사는 단일 아웃도어 그룹전으로는 최대 규모인 총 50억 물량을 준비했다. 이중 40% 이상 할인 판매하는 특가상품 물량만 10억 규모가 넘는다. 특히 행사장 전체 규모의 20%를 특가 상품존으로 꾸미고 ‘노스페이스’와 ‘에이글’의 티셔츠, 바지, 재킷 등 필수 아웃도어 의류를 1만9000원, 2만9000원, 4만9000원, 6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호설 롯데백화점 남성스포츠 부문장은 “가을시즌(9~10월)에 전체 아웃도어 상품의 25%가 판매돼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기본에 충실한 행사를 선보이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