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미래에셋생보 대주주 증권으로 변경 승인
2014-10-01 17:20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금융위원회는 1일 17차 정례회의를 열고, 미래에셋생명보험의 대주주가 미래에셋캐피탈에서 미래에셋증권으로 변경되는 것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캐피탈로부터 미래에셋생명보험의 주식 2884만3450주(지분율 27.42%)을 사들이면서 금융당국에 대주주 변경 승인을 신청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