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차세대 내비게이션, 최대 41만원 할인 보상 판매”
2014-10-01 16:22
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는 구형 내비게이션을 대상으로 최대 41% 대폭 할인된 가격에 차세대 내비게이션 맵 소프트웨어 ‘지니 넥스트(GINI Next)’가 탑재된 최신형 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특별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니(GINI)’ 맵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구형 내비게이션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엠엔소프트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오는 30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 현대엠엔소프트 온라인 쇼핑몰(www.speedshop.co.kr) 및 전국 ‘폰터스’ 내비게이션 브랜드 유통 대리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보상판매에 참여하면 최대 41%의 할인된 가격으로, 최고급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 넥스트(GINI Next)’가 탑재된 최신형 내비게이션을 장만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보상판매를 통해 내비게이션 제품을 구매한 후 사용자가 현대엠엔소프트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에 제품을 등록하면 매립 전용 ‘폰터스 BI 8500’과 거치·매립 겸용 ‘폰터스 P880HD’ 구매자에게 매주 2명을 추첨해 매립 장착비(마감재, 공임비, 후방카메라 등) 지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현대엠엔소프트는 ‘지니 넥스트’가 탑재된 내비게이션 사용자에게 실시간 교통정보 무료 업데이트는 물론 리얼 3D 맵에 대한 무료 업데이트 혜택을 상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