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그 문 열릴까 걱정???
2014-10-01 12:19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지난 9/30일 방영된 '비밀의 문'은 그 문이 열릴까 걱정되게 만들고 있다.
홍계희(장현선)에 대한 분을 참지 못한 사도세자 이선(이제훈 분)은 부왕 영조(한석규 분)가 지켜보는 앞에서 어사주를 내던졌다.
오늘 날에도 한 의원의 달걀 투척 사건이 사회 이슈가 되는 세상이다. 그런데, 그 시대에 어사주를 던지는 행동이라,,,?
조선 시대는 유교 사상의 시대였다. 감히 왕이 내린 어사주를 내던지는 일이 가능했을까?
많은 누리꾼은 "동방예의지국인 대한민국이다, 드라마여도 너무 심하다. 그 문이 열릴까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