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1, 3개월 연속 LPG 공급가격 인하
2014-10-01 08:33
프로판과 부탄 모두 각각 kg당 27원씩 인하
E1 LPG 충전소 전경. [사진=E1]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액화석유가스(LPG) 수입·판매사 E1은 10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프로판과 부탄 모두 각각 kg당 27원씩 인하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7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세다.
이에 따라 E1의 10월 연료별 ㎏당 공급가격은 프로판 가정·상업용 1115.8원, 산업용 1162.4원, 부탄 1548.0원(ℓ당 904.03원)으로 책정됐다.
E1은 "국제 LPG 가격과 환율을 고려해 10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