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국회 정상가동…국감준비 착수 2014-10-01 07:48 [사진=조문식 기자]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국회가 1일 세월호특별법 협상타결로 정기국회가 한 달 만에 정상화됨에 따라 상임위별로 국정감사 준비에 착수했다. 여야는 전날 국정감사를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실시키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농해수위를 비롯해 보건복지위, 안전행정위, 법사위, 미방위, 환노위, 교문위, 국방위 등은 이날 잇따라 전체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국정감사 일정과 국감에 필요한 증인·참고인 출석 건을 논의, 의결할 예정이다. 관련기사 정의화 “약속한 대로 91개 법안 통과시키겠다” 국회 오는 30일 본회의 개최 가능할까? 여야 대치국면 본회의 D-1…국회 농해수위·산자위 가동 '여야 원내대표 회동탓' 농해수·산자위 쌀관세 현안보고 하루 연기 최경환 "엔저 등 대외리스크 면밀히 관리할 필요 있어" shu@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