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4,이통사 보조금 밤12시 공개..30만원 지급시 총 보조금은?
2014-09-30 15:54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갤럭시 노트4 보조금이 오늘 밤 자정에 공개된다. 이는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10월 1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다.
이동통신사가 줄 수 있는 보조금 액수는 최대 30만원이고, 대리점이나 판매점의 경우 이통사가 제시한 보조금에 15%를 추가할 수 있다.
따라서 소비자가 받는 총 보조금은 이동통신사 보조금이 정해져야 결정된다.
이날 자정 공시된 보조금 액수는 최소 일주일간 유지된다.
갤럭시 노트4 보조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갤럭시 노트4 보조금, 많이 줄수록 소비자는 좋죠","갤럭시 노트4 보조금, 상한제를 없애는 게 좋을 듯","갤럭시 노트4 보조금, 삼성인데 공격적 마케팅을 해야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