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 북한전 선발 라인업 공개…지소연 출격
2014-09-29 19:46
한국은 29일 오후 8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예정된 북한과의 여자 축구 준결승전에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을 필두로 정설빈, 유영아(이상 현대제철)를 공격수로 내세웠다.
미드필드진에는 전가을, 조소현(이상 현대제철), 권하늘(상무)이 선발로 나서고 수비진에는 심서연(고양 대교), 김혜리, 김도연, 임선주(이상 현대제철)가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정미(현대제철)이 꼈다.
네티즌들은 “한국-북한 여자 축구, 지소연 파이팅” “한국-북한 여자 축구, 지소연 이겨라” “한국-북한 여자 축구, 지소연 힘내라” “한국-북한 여자 축구, 지소연 믿는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