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성남-장호원 고속국도 터널 내 비상훈련
2014-09-26 09:5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광주경찰서(서장 윤성태)가 25일 오후 성남-장호원 고속국도 상 백마터널에서 유관기관(광주소방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등)과 합동으로 교통사고 및 화재발생을 가정한 비상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차량 14대와 인원 40여명이 참석해 현장 초동조치·인명구조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모의훈련으로 전개됐다.
이번 훈련은 성남 장호원간 고속국도 개통을 앞두고, 유관기관 간 합동 선도적 대응훈련으로 신속한 공조와 합동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