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가트너 선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 리더로 선정

2014-09-25 09:45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IBM(대표 셜리 위-추이)은 IT 시장조사기관인 가트너의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를 인용해 IBM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MADP)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가트너는 IBM의 통합 모바일 포트폴리오인 ’모바일퍼스트’(MobileFirst)’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부분의 실행 역량을 높이 평가해 리더 기업으로 선정했다. 특히 IBM은 가트너가 제시한 전체 생애 주기에 걸친 우수한 교차 플랫폼(cross-platform)의 개발, 구축, 관리 역량 다양한 아키텍쳐 및 표준 지원 IT 요구사항의 수용력 및 확장성 등의 조건을 충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가트너는 이 외에도 리더 기업의 요건으로 구매, 프로그래밍, 구축, 업그레이드가 쉬운 플랫폼을 통해 동일 벤더사는 물론 서드파티 기업의 다양한 백엔드 및 클라우드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