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닉스 ‘라키온: 영웅의 귀환’, 미스 맥심 섹시배틀 이벤트 실시
2014-09-22 15:45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소프트닉스(대표 김진호)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배틀 액션 ‘라키온: 영웅의 귀환(이하 라키온)’에서 ‘미스 맥심(MISS MAXIM) 섹시배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맥심코리아(MAXIM Korea)의 대표 모델 중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되는 1명을 가리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7일까지 ‘라키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시상식은 1차 CBT 종료 후인 10월 8일에 진행된다.
2011~2013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8명의 모델 ‘김소희’, ‘박무비’, ‘이현지’, ‘박선혜’, ‘정예진’, ‘대닝푸’, ‘최현아’, ‘김지예’가 10월 2일까지 예선전을 진행하며, 이중 가장 많은 득표를 획득한 3명이 상위 라운드에 진출해 ‘라키온’의 1차 CBT 기간 동안 결승전을 치른다.
섹시배틀은 매일 1표씩 원하는 모델을 투표하는 형태로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CBT 테스트 기간에는 ‘라키온’ 게임 플레이 도중에 랜덤으로 투표권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소프트닉스는 ‘미스 맥심 섹시배틀’ 이벤트에 참여한 투표자 중 추첨을 통해 총 40명의 당첨자에게 맥심 잡지 1년 정기구독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소프트닉스 라키온사업실 정진호 실장은 “10대 후반, 20대 남성들에게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이색 잡지 ‘맥심’과 연계해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끝장배틀’, ‘섹시배틀’ 컨셉으로 CBT 테스트를 준비중인 ‘라키온’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