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열린의사회와 경북 안동지역 의료봉사
2014-09-22 10:53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협중앙회는 지난 21일 열린의사회와 올해 2번째 국내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열린의사회원 및 경북 안동시 소재 6개 신협 임직원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풍산초에서 조합원 및 지역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내과, 외과, 치과, 한의과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사랑의 밥차' 서비스 제공 및 국악공연도 선보였다.
주진우 신협중앙회 기획관리이사는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께 의료혜택이 제공되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