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얼짱 미녀스타 탕옌, 약혼설 부인…"일에만 전념할 것"
2014-09-23 09:13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얼짱 미녀스타 탕옌(唐嫣)이 최근 항간에 나도는 동료배우 뤄진(羅晋)과의 약혼설을 부인하고 나섰다.
화시두스바오(華西都市報) 21일 보도에 따르면 20일 청두(成都)에서 열린 모 란제리 브랜드 ‘일일 매장 점장’으로 나선 탕옌은 뤄진과의 약혼설을 부인하면서 “모든 걸 인연에 맡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그는 “결혼은 아직 급하지 않다”면서 “지금의 생활을 맘껏 누리면서 일에만 전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