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소방 소방행정 정책자문가 회의 열려
2014-09-21 16:48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이양형)가 19일 오후 민선6기 소방행정분야 공약 및 주요 도정과제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소방정책 자문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가 회의에는 아주대 박범·김동규 교수, 단국대 김범준 교수, 가천대 민세홍 교수, 수원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상익 대장 등 외부전문가 6명과 소방공무원 13명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워게임 재난안전센터와 빅데이터 재난안전센터 설치와 관련한 인명피해 방지에 초점을 맞춰 회의가 진행됐다.
아울러 도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 소방의 공권력 확장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소방공무원의 증원 및 의용소방대의 적극적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그 어느 때 보다 안전이 우선시 되고 있는 만큼 각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굿모닝 경기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