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스킨푸드는 브랜드 탄생 10주년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스킨푸드 미라클 AWARD'를 진행한다고 21일 발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직접 가장 사랑하는 스킨푸드의 베스트 제품을 뽑는 투표 이벤트다.

스킨케어 부문과 메이크업 부분으로 나누어 투표가 진행되며, 고객이 생각하는 최고의 제품을 부문별로 1종씩 선택할 수 있다. 스킨푸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모두 진행되며, 스킨푸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스킨푸드 미라클 AWARD'에 선정된 베스트 아이템 10종(3명)을, 2등에게는 제프 버넷 내한 공연 초대권 2매(30명), 3등에게는 본인이 투표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각 1종씩(30명)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10월 3일 스킨푸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10주년 기념 고객사은의 의미를 담아 투표에 참여한 모든 회원에게 스킨푸드 홈페이지에서 사용 가능한 온라인 마일리지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지난 10년 동안 '몸에 좋은 푸드가 피부에도 좋다'는 신념으로 고객분들을 만나왔다"며 "이번 행사는 그 동안의 신념이 고객분들께 잘 전해졌는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