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품다' 진보라 피아노 봉사활동…마을 아이들과 '감동의 연주회'
2014-09-21 11:22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가 미얀마로 봉사활동을 나섰다.
21일 방송된 KBS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서 진보라는 태국과 미얀마 국경지대에 있는 미얀마 난민촌을 찾은 진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을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기 위해 난민촌을 찾은 진보라는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이어 진보라는 마을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쳤지만, 의사 소통이 되지 않아 쉽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