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바로 "사실, 조증 있다"
2014-09-21 09:44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2회에서 바로는 유연석, 손호준과 함께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방비엥에 도착했다.
'꽃보다 청춘'을 통해 라오스 방비엥에 처음으로 배낭여행을 와서 신난 바로는 "사실 조증이 있다. 업 앤 다운이 너무 심하다"고 털어놨다.
손호준은 "바로가 너무 귀엽다. 어린 나이부터 연예인으로 살아서 어른스러운 모습이 있지만 우리끼리 있을 땐 너무 아기 같고 귀엽다. 바로만 보고 있으면 혼자 웃는다"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