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필' 레이디제인-홍진호 열애설 부인 "이틀에 하루 꼴로 화제 되네"

2014-09-19 16:46

레이디제인 홍진호[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로맨스가 더 필요해' 레이디제인과 홍진호가 열애설을 해명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레이디제인, 홍진호의 열애설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홍진호 선수 프로게이머 시절부터 좋아했는데 진짜든 아니든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네요!"(hea1***) "아니라잖요. 듣고 있는 나도 피곤한데 당사자들은 얼마나 힘들까?"(si52**) "레이디제인, 홍진호는 이틀에 한 번 꼴로 화제가 되네"(tpdm**)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은 "홍진호가 레이디제인 점 찍었구만" 등의 재미있는 댓글도 달았다.

한편 18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홍진호는 레이디제인과 초밥집에서 찍힌 사진에 대해 상황 설명에 나섰다. 홍진호는 "방송을 하는데 점의 위치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다. 손등에 점이 있으면 안 좋다고 하더라. 그 이야기를 하다가 레이디제인의 허벅지에 점이 있길래 `너는 여기에 점이 있네`라며 찔러봤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계속되는 의심의 눈초리에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사귀긴 뭘 사귀냐"며 억울함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