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러브 싱크로' MC 발탁…첫번째 이상형까지 낙점
2014-09-19 16:2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JTBC 파일럿 프로그램 '러브 싱크로' MC로 나선다.
'러브 싱크로' 관계자는 19일 아주경제에 "전현무가 프로그램 MC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러브 싱크로'는 여성 출연자가 이상형 연예인과 닮은 남성 중 한 명을 선택해 데이트를 진행하는 독특한 콘셉트의 예능이다. 첫 번째 연예인 이상형은 MC 전현무이며 JTBC는 홈페이지를 통해 유재석, 전현무, 이승기, 성시경, 유희열의 닮은꼴을 모집 중이다.
'러브 싱크로' 녹화는 오는 27일 진행되며 10월 중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