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여군 특집' 김소연, 훈련 시작도 전에 눈물 보인 사연은?
2014-09-20 00:1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멤버들이 역대 최고 수준의 훈련에 돌입했다.
21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마지막 편에서는 역대 최고 수준의 훈련 앞에 고전하는 여군 멤버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여군 멤버들은 지난주 유격훈련에 이어 체력강화를 위한 심화훈련으로 두려움 극복하기에 나선다. 해발 450m가 넘는 훈련장까지 험난한 산길을 뛰고 또 뛰어 올라가느라 훈련을 시작하기도 전에 맏언니 라미란은 다리에 쥐가 나 고통을 호소할 정도였다고.
악으로 깡으로 고강도 유격훈련을 이겨내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마지막 이야기는 인천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평소보다 이른 21일 오후 4시30분부터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