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허지웅 방미 SNS 독설에 연예인들 일침 가세 “김부선 폭행이 정당?”
2014-09-17 18:45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방미 SNS에 허지웅 진중권 신해철까지 “김부선 폭행 정당한가?”…방미 SNS에 허지웅 진중권 신해철까지 “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
Q. 허지웅 씨가 가수 방미를 비난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죠?
- 허지웅 씨가 독설을 날린 가수 방미 씨는 김부선 씨에 대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허지웅 씨는 난방비 문제로 주민과 다투다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김부선 씨를 비난한 방미 씨에게 일침을 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진중권 동양대 교수 역시 “나대지 말라고 나대다가 부메랑을 맞은 방미”라며 엄호사격까지 하고 나섰습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방미 씨는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인데요.
김부선 씨의 논란은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아파트 난방비 문제가 아니라 폭행문제로 시작이 됐죠?
동료 연예인으로서 방미 씨는 폭행 등과 같은 돌출소동에 대한 부분을 꼬집은 것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