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인천지역본부, 인천AG성공개최 위한 인천 유명 관광지 환경정화활동 시행

2014-09-16 08:2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한전 인천지역본부 사회봉사단(단장 장재원·위어량)은 지난 12일 인천 아시안게임을 맞아 인천의 주요 관광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인천 유명 관광지의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어 소중한 자원을 보호하고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장재원 본부장은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이번 아시아게임에 선수, 임원등 2만여명이 참가하고, 수많은 관광객이 인천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한전은 국제대회가 끝날 때까지 깨끗한 인천 만들기에 앞장 설 것이다”고 말했다
 

한전 인천지역본부, 인천AG성공개최 위한 인천 유명 관광지 환경정화활동 시행[사진제공=한전 인천지역본부]

이번 봉사활동은 영종 을왕리 해수욕장, 제몰포 차이나타운, 강화 고인돌 광장 등 인천 유명 관광지 12곳에서 100여명의 직원들이 합동으로 진행하였으며, 아울러 한전은 오는30일에 「아시아게임 경기장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