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혜림, 콘서트장서 43번째 생일 맞이해…관중들 '축하세례'
2014-09-15 16:55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진혜림(陳慧琳·천후이린)이 콘서트 현장에서 43세 생일을 맞이해 많은 관중들의 축하세례를 받았다.
13일 생일날 ‘디즈니 90주년 콘서트’ 무대에 선 진혜림은 멋진 무대매너로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고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이 홍콩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15일 전했다.
현장에서 생일축하곡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진혜림은 관중들에게 “오늘이 바로 내 생일이다”고 밝혔으며 주최 측은 두 여자아이를 통해 꽃다발을 증정하며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한편 현장에서 공연을 관람하던 그의 팬들도 잇달아 그에게 꽃다발을 선물해 현장 분위기가 매우 화기애애 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