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 출시

2014-09-14 13:00

[사진=미래에셋생명]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단일 상품으로는 생명보험업계 최대 보장 범위를 제공하는 '미래에셋생명 종합보장보험 생활의 자신감 (무)1409'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보험 시장이 종신∙통합보험을 통해 가족을 위한 보장에 집중했다면, '생활의 자신감'은 '나를 위한' 보장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이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76종의 업계 최다 특약에서 나오는 폭넓은 보장설계이다. 고객에게 발생할 수 있는 대부분의 질병에 대해 진단→수술→입원→통원→실손→사망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폭넓게 보장한다.

또한 진단, 입원, 수술 담보를 체증형으로 가입할 수 있어 가입 후 기간이 지나도 보험금이 증가해 고객이 안심하고 충분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출시된 대부분의 상품과는 달리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 시 첫날부터 보장 받을 수 있는 특약을 가입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미래에셋생명이 추천하는 다양한 특약 플랜으로 고객의 상황에 꼭 맞는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대표적인 맞춤설계 플랜으로는 '고혈압,당뇨 유병자 특화플랜', '매월 생활비 받는 플랜', '워킹맘 파이팅플랜' 등이 있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이 상품을 통해 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해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형 보장 설계가 가능해, 생활의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