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렛미인 박동희 여신 변신, 초근접 촬영에도 굴욕없네~
2014-09-12 16:3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렛미인4' 박동희가 여신으로 변신했다.
지난 7월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박동희는 남성적인 체격과 181㎝에 달하는 큰 키 그리고 지나치게 드러나는 잇몸으로 '거대 잇몸녀'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렛미인 닥터스를 통해 모델급 외모를 갖게 된 박동희는 큰 키를 장점으로 살려 쇼핑몰 모델은 물론 세계적인 모델대회에 도전해 본선까지 진출했다.
11일 방송된 마지막회 '렛미인 그 후' 편에서 박동희 남자친구는 달라진 외모로 박동희가 시선을 사로잡자 "친구들이 (여자친구 박동희를)소개해달라고 전화를 많이 한다. 걱정이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박동희는 "예전에 내가 딱 이런 마음이었다.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모른다"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