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인 가을 인테리어도 '다이나믹프라이스'

2014-09-12 10:34
우드윅 미듐캔들 3종세트+점화기 인터넷 최저가 수준부터 선보여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인터파크(www.interpark.com)의 가격배틀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가 오는 13일 ‘우드윅 미듐캔들 3종세트+점화기’를 선보인다.

‘우드윅 캔들’은 심지가 나무로 되어 있어 향의 발산 속도가 빠르고 ‘타닥타닥’ 장작불 타는 소리가 운치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노우드롭, 커런트, 베이비파우더 등 11개의 향 중 3종의 캔들과 점화기로 구성됐다. 구매시 향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시작가는 당일 인터넷 최저가 수준인 6만6000원이며 준비된 수량은 20개다.

13일에는 가을맞이 베스트셀러 상품 10종 상품을 판매한다. ‘케맥스 드립기구(시작가 6만3000원)’을 비롯해 ‘도브 바디클렌저 2개 세트(시작가 9500원)’, ‘빈폴ACC 백팩(시작가 13만원)’, ‘리바트 이즈마인 디오콘솔 화장대(13만9000원)’ 등이다.

12일에는 최근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화제가 된 지해수 지갑 ‘제이에스티나 3단 장지갑(시작가 19만5000원)’을 비롯해 ‘LG G워치(시작가 19만9000원)’,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500GB(시작가 44만원)’ 등 10종을 판매 중이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매일 오전 7시부터 1일 10종 상품을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해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다이나믹프라이스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으로 이용할 때 쇼핑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구매상황에 따라 수시로 각 상품가격이 변동되므로 상품 페이지 별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 두면 그보다 금액이 다운됐을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