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치킨 카페 야들리애치킨 '눈길'
2014-09-12 10:18
국내산 영계, 20여가지 천연재료 양념
깔끔한 맛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오븐 치킨 메뉴도 함께 제공중이다.
야들리애치킨은 육질이 좋은 35일된 국내 영계만을 재료로 사용한다. 20여가지 천연재료로 만든 천연염지제를 사용해 나트륨 함량을 낮췄다. 또 압력 초벌을 사용해 어느 치킨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속살에까지 양념이 배어있어 촉촉한 것이 특징이다.
치킨의 튀김은 두꺼운 튀김옷이 아닌 천연재료의 특수 파우더를 닭 표면에 얇게 입혀 냈다. 1차 압력 초벌과 함께 주문후 한 번 더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야들리애만의 치킨 맛을 선사한다.
야들리애치킨은 현재 국내에 50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이다. 또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4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됐으며,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과의 MOU와 필리핀 현지 매장의 9월 오픈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도 도약하고 있다.
박정근 야들리애F&C 대표는 “야들리애만의 차별화한 맛으로 탄탄한 고정 고객을 확보해 치열한 업계 경쟁에서도 성공하고 있다”며 “맛 외에도 야들리애만의 고객 소통, 차별화한 컨셉, 뛰어난 본사 지원 시스템 등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