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AG 북한선수단 1진 11일 입국

2014-09-11 09:05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북한선수단 1진이 11일 오후 7시10분 도착 예정 고려항공(TU-204)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북한 선발대 94명은 장수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NOC) 대표와 임원, 심판진, 의료진, 기자단을 포함해 축구, 조정 관련 감독, 심판, 선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북한 선수단은 인천공항 A게이트를 통해 나와 경찰 에스코트를 받아 인천시 구월동에 있는 선수촌으로 이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