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혜리 식욕상실..김소연 폭풍눈물..홍은희 구토
2014-09-07 18:17
육군훈련소가 유치원이었다면 부사관 학교는 고등학교 정도 되는 전문 교육훈련 기관이다.
이날 방송되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멤버들은 육군훈련소의 마녀소대장을 뛰어넘는 초강력 소대장의 등장과 함께 부사관 후보생으로서의 험난한 앞날을 헤쳐 나가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이날 방송되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초강력 소대장은 카리스마 넘치는 낮은 목소리 하나로 단숨에 여군멤버들을 제압한다.
그녀가 등장할 때마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무섭습니다”를 연발하며 식은땀 흘릴 정도였다고 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은 훈련소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혹독한 훈련에 부사관 학교에 입교한 지 하루 만에 육체ㆍ정신적으로 만신창이가 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 중 군대 와서 식욕 폭발했던 먹방소녀 혜리는 식욕을 잃어버리는가 하면 악바리 김소연은 폭풍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여기에 똑순이 홍은희는 끝내 아침 뜀걸음에서 체력을 견디지 못하고 구토 증세까지 보이며 부사관 후보생으로서의 적응기가 쉽지 않음을 예고했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멤버들이 실제 여자부사관 후보생들과 한 생활관에서 먹고 자며 동고동락하는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은 7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