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악동뮤지션과 깜찍한 셀카 "삼 남매를 보는 것 같아요"

2014-09-05 11:40

김정은 악동뮤지션[사진=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김정은이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과 함께한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5일 김정은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정은과 악동뮤지션의 귀엽고 다정한 셀카 공개! 마치 삼 남매를 보는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SBS '썸씽'에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김정은과 악동뮤지션이 연습실에 모여 찍은 사진으로, 세 사람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특히 김정은과 악동뮤지션은 가수 이문세의 '붉은 노을'을 새롭게 편곡, 색다른 모습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내 인생의 OST라는 주제로 토크와 함께 진행되는 신개념 음악프로그램인 '썸씽'은 오는 9일과 10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