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이병헌 공식 입장…음담패설 수위가 낮아?

2014-09-03 14:13
新 오늘의 중국어(19)


아주경제 이수연 아나운서 = "이병헌 다희" "이병헌 공갈협박 "이병헌 음담패설" "이병헌 글램 다희 50억"

배우 이병헌씨가 자신을 공갈 협박한 여성 2명, 걸그룹 멤버 다희와 모델 이모씨로 밝혀졌죠? 이 협박 여성들에게 전혀 합의할 뜻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병헌씨의 음담패설 동영상을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며 50억 원을 공갈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상태인데요.

술기운에 음담패설을 한 이병헌씨! 그런데요. 경찰은 그의 음담패설 수위가 높지 않다고 밝혔는데, 일부 누리꾼들은 정말 가벼운 음담패설이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음담패설도 문제이지만, 사생활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겠다며 공갈 협박한 죄 역시 가볍진 않은 것 같네요. 오늘은 배우 이병헌씨에 관한 누리꾼들의 반응을 중국어로 알아봅니다.

[오늘의 표현]

他说的不是性骚扰吗?
tā shuō de búshì xìngsāorǎo ma
그가 말한 것은 성희롱이 아니야?

他的老婆还没有任何反应。
tā de lǎopo hái méiyǒu rènhé fǎnyìng
그의 아내는 아직 아무런 반응이 없어

事情变得麻烦了。
shìqing biàn de máfan le
일이 번거롭게 됐어. 일이 시끄럽게 됐어.

[오늘의 단어]

1) 性骚扰 xìng sāo rǎo 성희롱
2) 老婆 lǎo po 아내
3) 反应 fǎn yìng 반응
4)麻烦 má fan 번거롭다, 귀찮다

[오늘의 퀴즈]

事情变得____了!
1) 反应     2) 麻烦     3) 老婆

이병헌씨는 협박 여성과 합의할 생각이 없다고 했는데,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팬들이 실망하는 일은 더 이상 없었으면 좋겠네요.
 

오늘의 중국어[사진=이수연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