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부성 전 여친 웅대림, 새 연인과 열애설 휩싸여
2014-09-03 16:11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작년 곽부성(郭富城·궈푸청)과의 7년 열애에 종지부를 찍은 중화권 미녀스타 웅대림(熊黛林·슝다이린)이 새로운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 시나닷컴은 최근 웅대림이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된 가운데 그 중 한 남성이 웅대림의 새로운 연인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웅대림의 새 연인으로 의심되늰 궈커쑹(郭可頌)은 자동차업계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웅대림과 같은 아파트 건물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아직도 싱글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친구인 궈커쑹과 그의 가족들에게 이번 일로 폐를 끼쳐 입장이 난처하다”며 앞으로 보도에 신중해 줄 것을 매체에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