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아레나 ‘베나토르’, 홍보모델 유세윤의 ‘허세윤’ 광고 영상 공개

2014-09-03 10:08

[사진제공-네오아레나]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오픈퍼블리셔 네오아레나(대표 박진환)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최초의 확장팩 ‘베나토르’는 3일, 홍보모델 유세윤이 등장하는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은 IPTV, 지하철과 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볼 수 있다.

광고 콘셉트는 RPG던전남 허세윤(던전편), RPG액션남 허세윤(액션편) 총 2편이다. 던전편에서는 ‘모두를 위한 전투’를 앞두고 허세를 부리는 유세윤의 모습이 그려지며, 액션편에서는 액션본능에 대한 남자의 허세를 그리며 ‘당신의 RPG에 경종을 울린다’라는 다소 도발적인 카피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공식 광고 영상 외에도 실제 유세윤이 중학생 때 촬영해 화제가 된 영상을 활용하여 ‘공포허세 흑인씬’, ‘찾고 싶은 허세 여자’ 그리고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해보았어’ 등 다양한 바이럴 영상 등이 사전 공개 되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네오아레나 온정석 사업팀장은 “뼈그맨이란 닉네임으로 유명한 유세윤이 베나토르를 통해 또 하나의 닉네임 ‘허세윤’을 얻었다”며 “대세 개그맨과 대세 게임의 만남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베나토르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