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 YG 지원사격 나섰다
2014-09-02 22:01
믹스 앤 매치 대성 유인나[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빅뱅 대성과 배우 유인나가 YG 새 신인 보이그룹을 결정짓는 '믹스 앤 매치' 지원사격에 나섰다.
2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Mnet '믹스 앤 매치'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대성, 유인나가 진행을 맡았다.
이날 대성은 "양현석 대표님이 '윈(WIN)' B팀을 재정비해서 데뷔를 시키겠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 약속을 지키는 것"이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유인나는 "대성과 2013년 '윈' 최종회이자 파이널 배틀 MC를 봤다. 지난해에는 이 자리에서 '윈' 제작발표회 진행을 맡았었다"고 말하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