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쉰, 결혼 후 공익사업에 전념하며 '사랑 전달자'로 나서
2014-09-02 16:15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저우쉰(周迅)이 결혼 후 공익사업에 뛰어들며 '사랑 전달자'로 나섰다.
저우쉰은 지난 31일 베이징에서 열린 모 브랜드 공익사업 ‘애상계획(愛尚計劃)·ON THE WAY’ 행사에 참석해 많은 매체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신화사가 1일 보도했다.
작년 이 브랜드의 ‘애상계획·애상학(愛尚計劃·愛上學)’ 공익활동에 참여한 바 있는 저우쉰은 재차 이 브랜드의 공익사업에 참여하며 ‘사랑 전달’에 발벗고 나섰다.
이어 그는 “더 많은 빈곤지역 학생들을 도울 수 있도록 사회에서 그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길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 공익활동은 산골마을의 빈곤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된 캠페인으로 각계각층의 많은 호응과 지지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