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서부본부, 진주시 어려운 이웃에 온누리상품권 전달
2014-09-02 10:47
-추석 이전에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380세대에 지원될 예정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 서부본부(본부장 김형동)는 2일 추석을 앞두고 진주시를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 (1,750만원 상당), 다문화가정 및 복지시설에 송편 빚기 지원 등 총 23,500천원 상당을 전달했다.
김형동 본부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을 실천하고자 '온누리 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 며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경남은행은 미천면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반도요양원'에서 추석을 맞이해 이웃간의 정을 나누고 어려움을 함께 하고자 '송편빚기' 행사를 가져 시설의 어르신들에게 송편을 대접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온누리상품권은 추석 이전에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38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