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8년 연속 브랜드경쟁력(NBCI) 1위
2014-09-01 16:10
안심 먹거리 제공, 소비자 권리 보호 서비스 등 높은 평가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이날 발표한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에서 G마켓은 마케팅 활동,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 구매 의도, 충성도 등 등 6가지 항목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는 국내 산업을 대표하는 국내 30개 산업군과 104개 브랜드를 조사해 산출하는 브랜드 가치 지표다.
G마켓은 온라인 쇼핑 대표 브랜드로서 고객의 쇼핑 편의를 높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업계 최초의 시스템을 도입해 왔다.
그동안 ‘수산물에 반하다’, ‘G마켓이 간다’, ‘G마켓 후레쉬’ 등을 진행해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심 먹거리를 제공했다. G마켓 수입명품관에서는 ‘위조품 200% 보상 서비스’, ‘관세청인증전문관’ 등을 운영하며 위조품 보상 활동에 힘쓰는 등 소비자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주력해왔다.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하는 데도 앞장섰다. 업계 최초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는 등 모바일 쇼핑 시장 성장을 선도했으며 모바일에 최적화된 쇼핑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PC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도 개편한 바 있다. 방대한 정보를 모바일로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쇼핑몰인 ‘G9’도 새로 오픈했다. 신속한 결제 시스템을 완비하기 위해 ‘스마일페이’를 도입하는 등 고객 쇼핑 편의성 개선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강선화 G마켓 마케팅실 실장은 “8년 연속 최고의 브랜드라는 큰 상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