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향토 사료관 특별 기획전시
2014-09-01 13:4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가 오는 5일부터의왕 향토사료관에서 특별기획전시 ‘땅 속 유물이야기展’을 개최한다.
이번 땅속 유물이야기전에서는 시의 도시개발사업과 함께 진행한 3차례의 문화재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구석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유물들이 전시된다.
유물로는 구석기시대의 뗀석기를 비롯해 청동기시대의 간석기 및 민무늬토기, 통일신라시대 무덤의 부장품, 고려․조선시대의 도자기와 기와들 등 다양하다.
한편 땅 속 유물 이야기展은 내년 8월까지 의왕향토사료관(중앙도서관 책마루 2층)에서 1년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