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 ․ 격려

2014-09-01 13:19

가운데 남영숙 시의장[사진=상주시의회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상주시의회(의장 남영숙)는 추석을 맞아 1일부터 2일까지 ‘할머니두레집’을 비롯한 8개 사회복지시설과 6.25참전 유공자들을 방문해 쌀과 과일 등 500여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상주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이웃을 돕거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남영숙 의장은 “주위에 소외받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상주시의회가 수시로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찾아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