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중국본토 레버리지 ETF 상장기념 이벤트 개최
2014-09-01 10:24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타이거(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기념해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TIGER합성-차이나A레버리지 ETF'는 세계 최초 중국A주 시장에 투자하는 레버리지 ETF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일일 2만5000주 이상 거래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는 일일 행사와 추첨을 통한 행운 이벤트로 구성되며 900명에게 상품권을 증정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 ETF솔루션부문 대표 서유석 사장은 "현재 주요 2개국(G2·미국, 중국)에서 2016년 G1으로 발돋움 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에 대한 관심은 지속적으로 필요하다"며 "투자자들이 투자의사결정 시 고려할 수 있는 수단을 다양하게 제공하기 위해 미래에셋은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