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 전국적인 홍보 나선다
2014-09-01 09:40
-9월 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시청광장에서 농특산물 및 사천몰 홍보
추석 명절 농수산물 서울장터란 서울시에서 주최하여 매년 추석마다 전국 시군구의 대표 농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11개 시도 137개 시군이 참여한다.
사천시정보화(사이버)연구회(회장 강종석)는 이번 서울장터에 참석하여 사천시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 농특산물 및 가공식품을 서울시민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사천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기능성 쌀(녹미, 홍미, 흑미), 요거트, 딸기잼, 전통장류, 수산물 등 총 20여종의 사천시 대표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며 올해는 사천시 우수 농특산품인 요거트와 딸기잼 무료 시식 행사로 홍보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특히 이를 위해 시는 사천몰 홍보용 팸플릿, 볼펜, 냄비 받침대 등을 제작하여 서울시청 직거래 장터에서 사천시 농특산물을 찾는 고객들에게 나누어 주어 사천시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천몰을 적극 홍보해 일회성 구매가 아닌 구매 후 사천몰(www.4000mall.com)을 통해 지속적인 구매를 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술 소장은 "이번 추석절 농수산물 서울장터는 전국 지자체의 농수특산물이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는 큰 행사인 만큼 전국의 소비자들이 사천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사천시 농특산물을 전국에 홍보하여 사천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