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마구마구라이브’, 첫 업데이트로 인기 가속화
2014-08-31 12:56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야구 게임 ‘마구마구라이브 for Kakao(개발사 애니파크)’에 신규 선수 카드를 추가하는 등 출시 후 첫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전 등록 15만 명을 돌파하며 출시 전부터 화제를 모은 ‘마구마구라이브’는 출시 6일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 1위에 등극함은 물론 최고매출 20위까지 올라서는 등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 하고 있다.
신규 업데이트로 총 131장의 신규 선수카드를 추가해 즐거움을 더했으며 조합 시스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그간 뽑기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었던 선수 카드를 해당 시스템을 통해 획득 할 수 있어 본인이 원하는 구단을 보다 쉽게 구성할 수 있을 전망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출시 후 인기 고공 행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인기 장수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 최초 실사 모바일 야구게임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 게임은 2014 한국프로야구의 규칙 및 각 구장 등을 고스란히 모바일에 담아낸 것은 물론 △각 선수들의 특이폼 구현 △땀방울까지 포착하는 극사실적인 비주얼 등 현존하는 모바일 실사 야구 게임 중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