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생활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2014-08-31 12:23
일상생활 중 파손된 공공시설물 및 안전사고 발생위험지역 신고
[사진=서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지난 2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는 생활안전지킴이 62명을 위촉하고, 지킴이 활동에 대한 취지 설명과 결의문 낭독, 의견수렴 등 순으로 진행됐다.
‘생활안전지킴이’는 일상생활 중 파손된 공공시설물 또는 안전사고 발생위험지역을 발견해 수신자부담 전용전화(080-611-6100)나 인터넷을 통해 신고하면 구청에서 신속히 조치하는 제도로 2002년부터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