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만들어 먹는 ‘매일 바이오 리얼 요거트 스무디’ 출시

2014-08-29 18:33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요거트 브랜드 매일 바이오가 홈메이드 요거트 스무디 파우더인 ‘매일 바이오 리얼 요거트 스무디’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홈메이드 요거트 스무디’를 표방하는 리얼 요거트 스무디는 요거트 파우더 함량이 20%나 들어 있어 부드럽고 상큼한 요거트 본연의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프로바이오틱 유산균 3종(L. rhamnosus, L. casei, L. plantarum ), 비타민 6종(비타민C, 나이아신, 비타민B6, 엽산, 비타민 D3, 비타민 E)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18g 한포에 식이섬유가 1100mg 함유됐다. 합성착색료와 합성보존료를 사용하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딸기나 블루베리, 파인애플 등 제철 과일과 우유만 있으면 맛있는 리얼 요거트 스무디가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서 얼음을 넣어 갈아 마시면 더욱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 얼음틀에 넣으면 디저트바에서 먹던 맛있는 아이스바 형태로 먹을 수도 있다. 과일 없이 우유에 리얼 요거트 스무디만 섞어도 훌륭한 플레인 요거트 라떼가 완성된다.

매일 바이오 리얼 요거트 스무디는 한박스에 18g 낱개 개별 포장된 제품 20개로 구성됐으며,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한 박스당 1만3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