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4년 연속 '죽음의 조' 편입. 이건 돈으로도 해결 못해?
2014-08-29 13:57
아주경제 고동현 기자 = 한국 시각 29일 오전 모나코에서 모나코에서 진행된 '2014-15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추첨결과 만수르의 맨시티가 '죽음의 조'에 편입되어 다시 만수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만수르의 맨시티는 E조에 속했는데, E조에는 만수르의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와 세리에A 강호 AS 로마, 바이에른 뮌헨 등 강팀들과 한조가 되었다.
이번 조추첨 결과 만수르의 맨시티가 속한 죽음의 E조를 제외한 7개조 편성이 고르게 이루어졌다는 평가다.
이번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는 다음 달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조별 리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