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척추로 100세까지?... 자생한방병원 내달 2일 '꼿꼿한 척추관절교실'

2014-08-29 11:30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자생한방병원의 정기건강강좌가 '꼿꼿한척추관절교실'로 새롭게 이름을 바꾸고 다음달 2일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 압구정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대강당(SS빌딩 2층)에서 개최한다.

자생한방병원은 꽃보다 할배의 구야형 신구 씨를 홍보대사로 영입하면서 ‘꼿꼿한 할배와 함께 하는 꼿꼿한 척추관절 캠페인’을 진행중이다.

이에 따라 기존의 생생척추관절교실의 명칭을 '꼿꼿한척추관절교실'로 바꾸고 척추관절 환자 및 가족, 그리고 지역주민에게 연령별, 성별, 질환별 자주 발생하는 척추관절 질환과 건강한 척추관절을 유지 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10년 후에도 후회없는 비수술 한방치료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꼿꼿한 척추관절교실의 세 번째 시간인 이날 강의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양승희 한의사가 최근 20대부터 60대 이후까지 폭넓게 나타나는 척추질환에 대해 설명하고 100세까지 수술 없이 건강한 척추를 유지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한다.

각 연령별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척추질환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강의도 이어진다.

강연 후에는 평소 척추질환 및 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질의응답시간과 일상에서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했다.

자생한방병원 ‘생생척추관절교실’은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