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된 유설아, 과거 화보 보니 '한 줌 허리'
2014-08-29 10:21
유설아는 과거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통해 ‘여배우의 아침’을 주제로 청순섹시미를 발산했다.
특히 살짝 들어올린 상의 사이로 보이는 ‘개미허리’라인과 우유빛깔 피부는 유설아만의 청순 섹시미를 한층 더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28일 일간스포츠는 경제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됐으며 결혼 사실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극도로 꺼려했다고 알려졌다.
유설아는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영화 '생존'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