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도경완-황현희 싱크로율 100%..도경환, 황현희 꿈 짓밟았다?
2014-08-29 00:29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해피투게더'도경완과 황현희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장신 단신' 특집으로 도경완과 황현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경환과 황현희는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닮은꼴에 등극했다.
이에 도경완은 "황현희가 우리 둘이 닮았다니 짜증을 내더라"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황현희는 "도경완이 내 꿈을 짓밟았다. 어릴 때부터 키 큰 사람이 꿈이었다"며 "그런데 키 커봐야 도경완 아닌가"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